오늘은 단짠 단짠이 맛보고 싶어서
60계 치킨을 먹었습니다.
치킨이 먹고 싶다는 딸을 위해 은근슬쩍~~
맛보고 싶었던 60계 치킨을 주문했지요 ㅎㅎㅎ
순천 조례동 60계치킨으로 따르릉~~~
메뉴 선정에서 늘 고민이지만
단짠 단짠일것 같은 '간지 치킨'을 선택했어요.
치킨과 동시에 치즈볼까지 맛보기로 하고
주문했는데 매장에서 튀기자 마자 맛보지 않아도
집에서도 맛있습니다 ^^
깨찰빵처럼 치즈가 들어가 쭈~욱 늘어지는
치즈볼이 고소하고 바삭해서 맛있습니다.
찹쌀 도너츠 같기도 하고 깨찰빵 같기도 한게
순천 조레동 60계 치킨 메뉴에서 치즈볼 추천합니다.
다음은 '간지 치킨'이예요^^
아직 로라는 얘들 입맛인가봐요 ㅎㅎ
특제 간장소스와 누룽지가루가 만나
바삭함과 고소함 그리고 단짠의 어우러짐이
치킨 몇조각을 더 먹게 합니다.ㅋㅋㅋ
누룽지가 들어가 있다고 해서 내심 누룽지를 튀겼나
싶었는데 치즈 가루처럼 뿌려져 순간 헛갈렸어요 ㅎㅎ
바삭바삭한 치킨의 조화롭게 튀겨
간장 베이스를 뿌려 배달되어 왔는데
첫 입은 와우^^ 맛있는데~~ 하다가
허겁지겁 먹고 난후 마지막 한입은 비로소~~
조금 짜다는 느낌이 늦게 밀려옵니다 ㅎㅎㅎ
하지만
기름기도 적고 닭냄새도 안나고, 기름냄새도 안나며
바삭하고 맛있게 느껴져
순천 조례동 60계 치킨을 자주 먹겠는걸요^^
치킨 사이사이로 감자 튀김이 들어가 있으니
감자튀김 먹는 맛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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