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점심식사를 했어요.
저녁식사라고 해야할것 같아요^^
배가 무지 고파 준비한 음식인데요.
멋은 없어도 맛은 있네요 ㅎㅎ
크림파스타가 생각이 나서 면을 삶고 소스는
만들어진 소스에 우유만 부었어요.
후춧가루와 파슬리 가루를 뿌리니 제법인것 같죠 ㅎㅎ
멋은 좀 없지만 맛은 있다는 사실 ㅋㅋ
오늘은 소고기 구이가 생각나서 함께 준비했어요.
그리고 상큼한 소스를 만들어 양상추와 파프라카와
섞어 샐러드를 준비했어요.
아주 맛있어요.
(소스:간장,매실액,참기름,깨)
소고기의 소화를 돕기위해 파인애플까지^^
파인애플은 구워먹으면 더 좋은데
너무 너무 배가 고파 바로 먹었습니다.
아침식사를 10시30경 늦게 먹어서 점심 생각이 없더니
어느덧 해가 저물어 져녁이 되어가니
배꼽시계는 얼마나 울려대는지 무지 고파오네요.
그래서 준비한 음식으로 저녁 만찬을 즐겼습니다.^^
빈접시만 남도록 음식을 깨끗히 다 비우고도
허전하다는 딸아이네요 ㅎㅎㅎ
'맛보러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편한 레시피 저녁식사 "닭갈비 숙주볶음" (0) | 2020.02.25 |
---|---|
맛집] 순천 인마이오븐 마카롱 카페 [생과일 파블로바/크림말차] (0) | 2020.02.24 |
소녀..그리고 여자 '엄마와의 데이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0) | 2020.02.18 |
코스모 크릴오일의 효능및 성분-"시중 아무거나 먹어도 될까요? (0) | 2020.02.16 |
순천 호수공원 맛있게 즐긴 브런치"맥킨지하우스"[오믈렛과 파스타] (0) | 2020.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