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이 아름답게 물들어가듯 아름다운 마음의 옷을 입고 싶습니다. 순천 호수공원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햇살도 따사로운 오늘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매료됩니다. 파란 하늘이 가슴 가득 드리워지며 푸르른 꿈을 꾸게 합니다. 하늘은 모든걸 내게 내려주는듯 큰 마음을 품게 합니다. 아무것도 한것이 없는데 늘 받기만 하건만 조건없이 햇살은 내리쬐입니다. 나뭇잎이 아름답게 물들어가듯 오드리의 마음도 아름다운 옷을 입고 싶습니다. 꽃향기 202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