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호박 시루떡은 시어머니의 사랑떡♡ 촉촉한 비가 내려와 대지를 적시고 아름드리 피어난 꽃잎은 바닥에 떨어져 꽃길을 수놓았습니다. 꽃잎이 떨어지면 가지가지마다 연두빛의 새싹이 돋아나 나무옷을 입힐것 같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이면 부침개나 떡 생각이 나죠 ㅎㅎ 오늘을 호박시루떡을 준비했습니다. 시댁에 들러 어.. 맛보러가요 202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