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2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어머니 계신 고향처럼"[다문화가정 ]

28년 동안 함께 지냈던 딸아이를 출가 시키면서 한 없이 울었던 언니가 생각납니다. 슬픈 일도 아닌데 한 남자의 아내가 되어 출가하는 딸 아이가 타지역에 가서 살림을 차리고 자주 못 볼것을 생각하니 하염없이 눈물이 흐른다고 합니다. 딸 아이가 떠난 빈 자리에 아무도 없지는 않지만 형부도 함께 하는 삶이라지만 자녀 없는 빈 자리가 허전하기만 한지 언니의 눈물은 마를새가 없었던 날이 생각나는 것은 좋은 일로 이별을 하는 일도 마음이 아픈데 슬픈 일로 이별을 하는 일이라면 그 마음은 얼마나 찢어지고 아플까요... 오늘도 하염없이 눈물이 마를일 없이 아파하실 이가 있다면 자녀위한 어머니 사랑의 눈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 눈물의 의미를 아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살아가는 다문화가..

좋은 것만 주고 싶다 하시는 어머니[밤 열매]

가을의 열매가 한 가득입니다^^ 밤송이가 푸릇푸릇 입을 벌리더니 이젠 갈색으로 잘 익어 열매를 한가득 쏟아 냈습니다^^ 풍성하게 달린 밤 열매를 수확하니 마음까지 풍성해집니다 ㅎㅎ 알알이 맺힌 밤송이 열매중 가장 큰 밤열매를 모아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는 시어머니를 뵈니 며느리 사랑이 가득합니다 ^^ 좋은것만 주고 싶다 하시니 말입니다. 사랑하는 어머니를 위해 오늘은 대하를 사다가 소금구이를 해드렸습니다^^ 식당에서 나오는 대하소금구이를 흉내내 봤는데 다음부터는 대하를 구입해 집에서 요리해 먹는걸로 하렵니다 ㅋㅋㅋ 더 저렴하고 많이 먹을수 있으니까요 ㅎㅎㅎ 맛있게 드셔주시는 어머니께 효도 한 날 같습니다. 더 많은걸 푸짐하게 받아왔지만 말이죠 ^^ [열무김치, 홍시감, 감, 열무시래기,밤]

맛보러가요 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