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온 딸기모찌 여수에 다녀오면서 딸기모찌를 좋아하는 딸을 위하 준비한 딸기모찌예요^^ 외할머니의 손맛 그대로~~ 딸과 손녀로 3대가 이어온 딸기 모찌는 수제모찌로 맛이 좋아요. 너무 달지 않아서 먹기 좋아요^^ 사계절 생딸기만을 사용하여 딸기향이 살아 입안 가득 살살살 녹아요^^ 순천에서도 딸기모찌를 만날수 있구요. 여수를 지나다 들른 길이라 딸기모찌는 딸을 생각하게 합니다^^ 떡안에 생딸기 하나가 통째로 들어가 팥과 어우러져 음~~맛있어요. 로라의 살이 늘어나지만 포기할수 없는 맛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