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지원 2

잃어버린 미래를 다시 찾아준 위러브유(회장 장길자)'페루 임시교실 설립'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페루 '산타아나' 임시 교실 설립 페루 지진 피해 긴급그호 펼친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잃어버린 미래를 다시 찾아준 위러브유 페루에 전해진 희망 리히터 규모 8.0에 달하는 대지진이 발생한 페루에서는 500여명이 사망하고 1100여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미사를 보던 교인 200여명이 매몰되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한 이카 시와, 피스코,친차 시의 피해가 특히 심했습니다. 주요 고속도로가 무너졌고. 1만7천여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이에 이재민 숫자만도 8만 명을 훌쩍 넘었섰습니다. 이에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IWF)페루 리마 지부 회원들은 지진피해가 심각해 완전히 붕괴된 공립여자고등학교에 임시교실 15채를 완공하여 기증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리마 지부 회원들은 임시교실을 ..

장길자회장 " 페루 학교 임시 교실 15채 완공"[지진피해돕기]

장길자회장 "페루 학교 임시 교실 15채 완공"[지진피해돕기] 시골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성장하며 도시로 나와 생활하게 되었는데요. 요즘은 시골엔 젊은 층을 보기가 힘들어 초등학교가 폐교가 된 곳을 볼수 있습니더. 로라가 다니던 초등학교도 학생이 없어 폐교가 된 상태입니다. 어릴적 추억과 성장의 과정속에 잊지 못할 곳인데 학교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왠지 쓸쓸해지더군요~ 하지만 학생수가 없어서가 아닌 규모 8.0의 대지진으로 무너진 학교가 있습니다. 바로 페루 친차시 '산타 아나'공립여자중학교입니다. 흙과 밀짚 소재의 교실이 완전히 붕괴되어 천막에서 수업을 했기에 남반구의 여름 날씨는 기온이 매우 올라 뜨거운 상태라 공부를 하는 학생들은 구토와 어지럼증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어려운 사정을 알게 된 페루지부..

국외활동 20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