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정화활동

바비 태풍은 조용히~~[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 제주태풍피해 복구]

로라랑 2020. 8. 22. 22:58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 현상은 우리가 몸으로 느낄수

있을만큼 가까이 다가왔고, 많은 재난피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로 인한 피해라든지

국지성 소나기에 우박까지 쏟아진 오늘뉴스를

보더라도 기상 이변까지 더해지는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징조같습니다.

 

몇일 후면~또 하나의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할 일기예보를

보니 피해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쯤 태풍 바비로 인해 비가

많이 내릴거라 하니 비 피해도 없길 바래봅니다.

 

바비 태풍의 강도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한반도로 올때 약해지면 좋겠어요.

 

이런 태풍이 올때마다 긴장되기 마련인데

불어닥친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큰 만큼

도움의 손길은 더욱더 따뜻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바로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의 봉사활동이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제주도에 불어닥친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피해복구에 나선 일이

생각납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복지단체 회원들의

봉사활동은 제주지부 회원 120여명이 참여하여

정화활동에 나선 일입니다.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 태풍 피해복구에 나선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제주지부 회원

120여명의 손길은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태풍으로 인한 해안가에 떠밀려 온 쓰레기 양이

많아 회원들의 손길로 정화활동을 펼쳐

마대 1200자루에 모인 쓰레기 양만큼 이나

구슬땀을 흘린 회원들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손길이 닿는 곳마다 예쁜 몽돌해변이 제 모습을 찾아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활동은 더욱 보람을 느끼게 합니다.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곳을 지나치지 못하고 함께 하는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회원들은 우리의 가족과 같은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며칠후 상륙할 바비 태풍은 조용히 사라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