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지역사회복지 지원 하루 아침에 온 동네가 쑥대밭이 된 곳이 있습니다. 이런 재앙이 일어날줄 상상조차 못했다며 일어난 재해에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있습니다. 바로 전남 곡성 마을입니다. 곡성 군청 주민복지과장 섬진강 둑이 범람하면서 여기 마을 전체가 침수됐어요. 곡성군 주민 물이 다 들어가지고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차버렸어요. 자다가 일어나보니까 물이 그렇게 찬지 몰랐는데 차가지고. 어제 일처럼 생생한 그날의 악몽..... 건설업체 대표 물이 어디까지 찼었냐면 방 문 중간 부분까지 물이 찼습니다. 이 건물은 흙으로만 지었기 때문에그렇습니다. 물이 닿으면흙이 무너져 버립니다. 자동으로... 낡고 오래된 주택 철거작업 신축공사까지 지원 -손인자 곡성군청주민복지과장- 국제위러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