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 50

나뭇잎이 아름답게 물들어가듯 아름다운 마음의 옷을 입고 싶습니다.

순천 호수공원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햇살도 따사로운 오늘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매료됩니다. 파란 하늘이 가슴 가득 드리워지며 푸르른 꿈을 꾸게 합니다. 하늘은 모든걸 내게 내려주는듯 큰 마음을 품게 합니다. 아무것도 한것이 없는데 늘 받기만 하건만 조건없이 햇살은 내리쬐입니다. 나뭇잎이 아름답게 물들어가듯 오드리의 마음도 아름다운 옷을 입고 싶습니다.

꽃향기 2021.10.26

풍성하게 핀 수국, 꽃말

길을 지나다 풍성하게 피어 웃고 있는 수국꽃을 만났습니다^^ 수국은 다양한 색으로 기분을 묘하게 합니다 ㅋㅋㅋ 수국꽃은 일본에서 개발된 꽃이랍니다. 꽃을 말려 해열제로 사용하였다고 하니 필요한 꽃이죠^^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 수국꽃이 풍성하게 피어 아름답습니다. 다양한 색감의 수국은 꽃말도 다르다고 하는데요. 핑크수국은 진실된 사랑을 뜻하고 보라수국은 진심이라는 꽃말을 담고 있답니다. 오늘 로라가 만난 파란 수국은 냉담,거만,냉정이라니 예쁜 수국에 어울리지 않은 꽃말 같아요.^^ 파란 색감을 띤 수국이 하늘처럼 높고 바다처럼 넓은 뜻을 가진 꽃말이면 좋을텐데요 ㅋㅋ 꽃말은 누가 지은건지 궁금해집니다. ㅎㅎ 꽃말이란 꽃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나 성질 등에 연유한 어떤 상징적인 뜻을 곷에다 부여한것이겠는데 꽃..

꽃향기 2021.06.19

봄꽃의 아름다움 속에 들어온 커다란 꿈^^

봄의 아름다움을 올해만큼 느낀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아름다운 꽃무리들 속에 커다란 아름다움을 그려봅니다.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했다면 다른 아름다움을 찾을수 있었을까요? 대자연의 섭리속에 놓여짐을 감사합니다. 오늘의 하루가 내일을 꿈꾸게 합니다. 큰 아름다움을 마음 가득 새겨봅니다. 화사하게 피어난 꽃이 지면 생기돋는 새싹이 피어나겠지요. 피어나는 새싹이 잎이 되어 바람에 흔들리며 성장하고 꽃이 진 자리에 아름다운 열매가 맺히겠지요. 맺혀진 열매를 바라보는 가을이 얼마나 또 아름다울까요^^ 로라에게 있어 올해는 커다란 꿈이 들어온 느낌입니다^^

꽃향기 2021.04.01

유채꽃 향기속에 부지런히 일하는 꿀벌처럼^^

3월의 마지막을 보내면서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합니다. 벌들도 봄 꽃 향기에 빠져있습니다. 꿀벌이 모은 꿀을 가득 모아 여왕벌에게 날아가는 모습을 보니 일벌들의 수고속에 삶을 목표해봅니다^^ 유채꽃 향기속에 부지런히 일하는 꿀벌처럼^^ 로라의 삶도 닮아보렵니다. 아름다운 향기를 발하는 봄꽃처럼 꿀벌이 날아올수 있게끔 아름다운 꽃처럼 변화되고 싶습니다. 한송이의 유채꽃보다 무리지어 피어있는 유채꽃을 보니 나 한 사람이 아닌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아름드리 피어난 꽃들처럼 사랑을 따뜻하게 나누는이가 되어 보렵니다.

꽃향기 2021.03.30

가족과 함께 맞이하는 주말[봄 꽃 화분]

주말에 가족이 모이기에 봄 내음을 느낄수 있도록 베란다 정리를 시작했어요^^ 봄을 느낄수 있도록 준비한 꽃화분이 핑크핑하니 예쁩니다. 꽃 이름을 알면 더 좋을텐데 이름을 몰라요 ㅎㅎ 시골언덕에 핀 분홍꽃을 화분에 옮겨 심었더니 은근 예쁩니다. 가족이 모인 주말 꽃 화분을 보며 봄을 만끽하듯 행복했습니다^^ 주말에 많은 비가 내리고 봄비가 그친 오늘은 화창한 하늘입니다. 앞으로의 매일매일이 꽃처럼 아름다운 날이 될것 같습니다.

꽃향기 2021.03.28

순천 서면] 웅장한 벚꽃의 피어남처럼 행복이 넘칩니다.^^

순천 벚꽃이 만발합니다. 만발한 벚꽃의 아름다움은 우리 마음에 행복을 끌어냅니다. 가는곳마다 피어난 벚꽃처럼 웃음꽃도 피어납니다. 웃음꽃이 피어나니 행복이 넘칩니다.^^ 자연의 신비로움 앞에 감사함 또한 넘칩니다. 순천 서면에 피어난 벚꽃은 웅장함까지 더해집니다. 로라에게 피어난 행복이 벚꽃 나무에 피어난것 같아요^^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꽃향기 2021.03.24

순천 동천 보라빛의 벚꽃처럼 피어날 행복이여~^^

순천 동천의 모습은 벚꽃을 피웠습니다^^ 만발한 벚꽃은 사람들의 행복입니다. 낮에는 하얀 꽃잎이나 핑크빛의 꽃잎이 피어난 벚꽃의 아름다움을 보곤 했는데 오늘 저녁 동천 벚꽃의 모습은 화려하기까지 합니다. 화려하게 피어난 동천 벚꽃의 아름다움이 멋지긴 하지만 꽃들도 쉼이 있어야할텐데~~하는 걱정이 섭니다. ㅎㅎ 오늘밤 보라빛의 벚꽃은 행복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모든일이 만사형통 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늘은 아무래도 잠을 설칠것 같습니다. 내일의 설레임으로 말입니다^^ 벚꽃처럼 피어날 내일의 펼쳐질 행복을 그려봅니다^^ 순천 동천 보라빛 벚꽃처럼 피어날 행복이여~^^

꽃향기 2021.03.22

매화꽃&매실열매&매실청 담그기

매화꽃이 활짝 핀 시골길입니다. 시댁 밭에 가는 길인데 매화꽃 향기가 그윽합니다. 매화꽃이 지면 매실이 알알이 맺히는데 매실 수확을 할때면 더위가 올 때입니다. 청매실과 홍매실이 있는데 홍매실은 매실청을 담그면 향이 더 진하고 맛있습니다. 매실청을 담궈서 어떻게 발효 시키느냐에 따라 맛도 향도 달라지는데요. 로라는 매실청을 담그는 요령이 생겼어요^^ 매실청을 담궈서 실온에서 발효 시키는 것 보다 김치냉장고를 이용합니다. 매실청을 담은 항아리를 그래로 김치냉장고에 100일을 두고 매실을 건져낸후 또 그대로 겨울 김장하기전까지 숙성을 시킵니다. 그렇게 냉장고에서 매실청이 그 온도 그대로 유지가 되면서 그렇게 달지도 쓰지도 않은 매실청이 됩니다. 색감도 아주 예쁩니다. 그동안 담근 매실청이 바닥을 보이니 올해..

꽃향기 202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