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벌써 9월이 다가옵니다.
들의 벼가 익어 고개를 숙이고
계절을 알립니다.
시간은 지나고
한치 앞도 알수 없는 우리네 인생이라지만
계절의 흐름속에
무르익어가는 벼들을 보니
알알이 맺힌 알곡들을 보니
희망을 가져봅니다.
어려운때 모두들 힘내시고
남은 2020년의 시간을
멋지게 장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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