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훈훈한 정과 화목을 다지는 자리"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장길자회장]

로라랑 2020. 9. 9. 22:33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9월이 되면 농부의 수고는

어떤 일로 분주할까요^^

겨울을 준비하기 위한 수고가 시작되는듯 합니다.

시골에서 겨울 김장준비를 위한 밭을 갈고

고랑을 만들어 배추와 무를 심을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니 가을의 문턱이 어느새 겨울을 맞이

하는 듯 세월의 흐름의 빠르기를 실감하게 합니다.

 

시골에서 다음 농사를 위한 손길을 거들고 보니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겨울 김장나누기 행사가

생각났습니다.

 

매 해년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위해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행사는 추운 겨울을

더욱더 따뜻하게 만들었지요^^

 

그 가운데 2018년 행사가 떠오르는데요^^

그 사랑의 장으로 들어가 보실게요^^

 

한국의 전통 음식문화이자 UNESCO 인류 무형 문화유산 등재 된 김장.

김장은 예로부터 가족,이웃,친지들이 모여 화목을 다지는 자리였습니다.

한해동안 먹을 김치를 함께담그면서 서로간에 훈훈한 정을 나눕니다.

겨울에 반 양식이라 불리는 김장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더할나위 없이 귀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반양식- 겨울철 먹거리의 절반에 해당될 정도로 중요한 음식이라는 의미)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는 올해도 어김없이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합니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따듯한 겨울나기

 

늦가을이 지나고 초겨울에 들어서면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소외된 이웃분들과 독거노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김장나누기 행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6개 지부(서울 노원,인천, 춘천, 울산,대전,광주)

 

권성현/인천지부" 이렇게 추운 겨울날 수많은 이웃들의 꽁꽁 언 마음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녹여드리고자 이렇게 자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윤 / 광주지부 " 독거노인들, 소년소녀가정들, 어려운 형편에 있는

그런 사람들에게 전달될 방향입니다."

 

수백포기나 되는 김치를 담그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텐데요~
오히려 회원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와 훈훈하고

싱그러운 웃음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안영배/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 이렇게 김장 봉사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올해는 경제가 조금 어렵다고 해서 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줄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김장봉사

하는것에 정말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많이 수고해주십시오"

 

성정아/대전지부 "한국 하면 김장을 빼놓을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또 김장 하면 어머니의 사랑을 빼놓을수가 없고, 그런 김장 나누기

봉사를 통해서 이웃과 함께 어머니의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

참여하고 있고,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으로 보살피고자 하는 어머니의 마음,

이것이 바로 김장나누기 행사를 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행사로 만들어준 비결이네요^^

 

김희영/대전지부 "홀로 계시는 분들 추운 겨울 얼마나 외롭겠습니까

그래서 어머니 사랑을 가득 담아서 맛있는 김장을 해서 함께 따뜻함을

나누고 싶어서 이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주고자 김장봉사에 참여한 국제위러브유 회원들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니 모두의 마음은 따뜻하고 행복해집니다.


심재문/대전지부"겨울에 어르신들 입맛 없으실때 따뜻한

밥 한술에 맛있는 김치 맛있게 드세요"

 

노원호/금오종합사회복지관"오늘 추운 날씨 속에서 고생하신 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 정말 이 소중한 김치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문화. 조손. 한부모, 소년소녀. 독거노인 가정 900세대 지원

수백명의 따뜻한 손길로 완성된 사랑의 김장김치.

위러브유 회원들이 사랑의 김치를 들고 어르신들을 찾아나섭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전한 김치를 전해받으신

어르신들은 "김치 걱정 안 해도 되겠네" 하십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나눔이 더욱더 큰 행복으로 

"어르신, 날씨 추운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합니다^^


웃음꽃이 피어나는 어르신들은 "맛있게 먹겠습니다."하시는데

그 마음이 어찌나 더 감사하던지요~

 

용화경로당 어르신 "나이 먹은 사람들은 이럴때 행복을 느끼는겨.

훈훈하잖아요.이렇게 젊은 사람들이 와서 어른들 공경해주고."

 

김학준/도마1동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맛있는 사랑의 김치를

관내에 있는 어르신들한테 전달해줌으로 인해서 우리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택상/(전) 인천동구청장 "정말 어려운 사람들을, 이웃을 보살피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여러분들께 고맙게 생각하고 '우리 지역이

이분들로 하여금 밝아지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삭막해진 현 시대에 어머니의 사랑의 손길로

이웃을 돌아보고 소외된 계층까지 따뜻하게 돌아보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에게 봉사하는 이들이 있기에

이번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랑으로 담은 김치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사랑의 정 나눠요^^

 

https://youtu.be/tc-yIHyovx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