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모잠비크에 전해진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사랑 지원 자원봉사

로라랑 2020. 11. 15. 00:43

모잠비크에 전해진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사랑 자원봉사

 

모잠비크 사이클론 '이다이' 피해로 주택 14채 복구

지원사업을 펼친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모잠비크에 불어닥친 큰 재난피해로 천여 명의 사망자

그리고 15만 명이 이재민이 발생한 큰 강풍과 폭우는

모잠비크를 초토화 시킨것 같은 재난이었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더 고통이 심해가는 건

즉각적인 피해복구가 이뤄지지 않아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복구 지원사업을 결정하고 자원봉사에

회원들이 앞장 섰습니다.

 

피해 주택 14채 복구 지원사업 자원봉사는

2019년 9월 시작으로 2020년 5월에 끝마쳤습니다.

 

(재)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구호의 손길을 보태며

답사에 나선 모습은 전쟁터를 방불케 했습니다.

주택은 물론 학교까지 무너져내려 학생들의 상심이 컸습니다.

피해가 큰 학교와 주택복구가 이루어져 손길이 분주했지만

장길자회장님의 뜻을 따라 이웃의 아픔을 내 아픔처럼

생각하고 상처받은 이들을 위해 지원사업에 정성을 들였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회원들과 교육부 장관과의 사업 논의 후

본격적인 시설 복구 공사는 학생 3100여 명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새 꿈을 꾸고 이루어가는 사랑의 교육장이 될것입니다^^

 

이에 모잠비크 마누엘 시카미스 주교육감은

“위러브유의 봉사에서 진정성을 느꼈다. 이들은

다른 여러 단체의 좋은 본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2020년 6월 1일, 장길자 명예회장님이 설립한 국제위러브유가

소팔라주 교육청으로부터 명예증서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지구촌 안에 살아가는 우리는 가족과도 같습니다.

멀다고 하면 멀지만 가까운 지구촌 가족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회원들의 진심은 피해 주민과 학생들에게

희망과 꿈을 펼칠수 있는 감동으로 전해졌습니다.

 

더 나아가 장길자회장 위러브유는 절망과 실의에 빠진

이웃을 돕고 희망찬 내일을 여는 행보를 이어갈 것입니다.

어떤 어려움도 자녀를 위해서라면 극복해내는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강풍에 뜯겨나간 교실 지붕과 파손된 책걸상, 교실 천장을 수리하고 있는 위러브유 회원들.

학교 건물 곳곳을 보수하는 회원들, 공사 전 복도 천장공사후 복도 천장.

공사후 에두아르두 몬들라느 초등학교 외관.

 

파손된 주택을 보수하는 위러브유회원들,

보수된 집을 보고 기뻐하는 주민과 공사에 참여한 위러브유 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