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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 회장 위러브유 '지식과 정보의 창을 내는 역할'[방글라데시 컴퓨터지원]

로라랑 2020. 12. 7. 22:01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 방글라데시 알로크 시칼로이

학교 컴퓨터 지원

 

아이들을 위한 지식과 정보의 창 내다

 

로라가 고등학교를 다닐때 수업중의 하나가

컴퓨터 과목이었는데

반 친구들이 모두 참여하는게 아니라

선택 수업이었습니다.

컴퓨터 수업에 참여한 친구는 로라와 다른 친구

7명이 수업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당시만 하더라도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해 컴퓨터 과목에 참여를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은 신속하게 발전해가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서

정보통신기술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 오래입니다.

 

시대의 급변속에 아직 형편이 넉넉지 못한 곳에서

전자기기를 접하는 것조차 어려운 아이들이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또한 2008년 부터 초중등학교의 전산

교육을 의무화했으나 여전히 교육의 사각지대가

존재합니다.

 

소외계층 아이들을 무상으로 가르치는 민간 교육기간인

알로크 시칼로이 학교는 총 300여명이 다니고 있는데요

재정적인 어려움에 교육 시설은 부족함이 있습니다.

컴퓨터가 없어 정보통신기술 과목은 아예 가르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는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을 통해 학교의 사정을 알고 컴퓨터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후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의 기증식이 열렸고,

컴퓨터 5대와 전용 책상 그리고 스피커,멀티탭등을

전달했습니다.

 

기증식을 마친후 새 책상을 도서실로 옮기고 직접

컴퓨터를 설치했습니다. 또 장길자회장 위러브유

회원들이 직접 준비해온 간식을 나누어주고,

컴퓨터 사용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의 반응은 어떠했을까요^^

눈은 반짝 반짝이며 배움에 대한 열의가 대단했습니다.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의 지원으로 재학생

모두가 정보통신기술을 교육할수 있게 되어

배움의 신속한 장을 열어준것 같아 고맙기만 합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 나누는 위러브유의 정신을 배우자"

라셰다 나스린 교장의 기증식때 당부내용은

나눔의 가치를 더 빛나게 합니다.

 

지식과 정보의 창을 내는 역할, 바로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가 열어갑니다.

 

양질의 교육은 빈곤과 불평등의 고리를 끊어낼 실마리입니다.

장길자회장 위러브유는 이로부터 소외된 아이들이 없는지 돌아보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