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섬마을 연평도 지원

국제위러브유( 회장 장길자) 연평도 저소득층 주민 지원

 

화염에 휩싸인 연평도의 11월 하루는 두려움과 공포로

주민들을 떨게 했습니다.

 

2012년 그날은 한민족인 북한이 포탄 170여 발을

연평도에 포격을 가하여 군인 2명과 민간인 2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수많은 민가의 파괴와 불타버린 모습은

연평도 주민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의 큰 충격이었습니다.

 

갑작스런 일로 거처를 떠날수 밖에 없었던 연평도 주민들은

섬을 빠져 나와 임시 거처에 머물다 생업을 포기할수 없어

섬으로 속속 돌아왔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알기에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에서는

연평도 저소득층 및 주민 95세대에

지원 기금및 물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은 인천 광역시 옹진군청에서 전달식을

가져 위로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위러브유 나눔으로 상처 입은

연평도 섬마을에 위로와 평화가 깃들길 바랍니다.

 

겨울을 앞둔 이웃을 위해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따스한 이불을 전달하였습니다.

아픔을 덮고 따스한 사랑이 전해져 마음 평안함을

얻길 바래봅니다.

 

 

조윤길 옹진군수는 “전국에서 국민들이 도움을 많이 주셨고
오늘도 위러브유 회장님 이하 회원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셔서 주민들을 대표해 감사드린다. 이런 지속적인
관심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의 지원과 각계각층의 온정 그리고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나눔으로 연평도에 새 주택들이 지어졌고

튼튼한 대피시설이 마련되어 주민들의 삶에 안정을 되찾았기에

나눔은 더욱 보람되고 큰 뜻을 더욱 가지게 됩니다.

작은 노력이 이웃을 위한 큰 위로가 된다는 사실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