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 혼돈속에 살아가는 인류에게 희망이 되자.[르완다 마스크 및 식료품지원]

로라랑 2021. 8. 14. 13:53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 혼돈속에 살아가는 인류에게 희망이 되자

[르완다 마스크 및 식료품지원]

 

코로나19로 인류는 혼한을 겪고 있고, 경제는 멈추고,

문화와 예술이 그리고 산업이 정지되는 이 시대

인류는 그 답답함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일상에 대한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속에 한 2주가 지나면 

끝나겠지 생각했지만 어느덧 한 해가 바뀌었습니다.

 

인류가 망망대해에 떠 있는 기분이라면,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계속 그 자리에 맴도는 상황이라면

방향을 잡는 도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 방향을 잡는 역할을 감당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의 나눔 사랑입니다.

 

어려운 시기를 당면한 이 때 인류에게 희망이 되어주는 

작은 실천은 감동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가 르완다 가사보 지역사무소에

마스크 및 식료품을 지원한 훈훈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르완다 키갈리 가사보 지역사무소에 마스크 3천 장 및 식료품 전달[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

 

르완다의 상황을 보면 3월 중순견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꾸준히 환자가 발생하고 있기에 르완다 정부가 3월 중순 한 달 

여객기 운해을 중단하고 확진자가 발생할 때마다 해당 지역 봉쇄

조치를 이어갔습니다.

7월에는 저녁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통행을 금지했고,

한 달 뒤에는 저녁 7시부터로 시간이 당겨졌습니다. 이후 확진자 

발생 수에 다라 통행금지 시간이 변경됐고 재택근무와 휴무일이 

반복되며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이에 재단법인 장길자회장 국제WeLoveU 르완다 회원들은 

팬데믹이 길어지면서 취약계층의 고충이 심화되자

이들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수도 키갈리 가사보 지역사무소를 통해 지역 내 생꼐 취약계층에

마스크 및 식료품을 전달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리고 새해를 맞은 지

얼마 안 된 1월 11일, 가사보 지역사무소에 마스크 3천 장과

쌀·콩 각 500kg, 식용유 100L를 전달했습니다.

 

팬데믹 시대 일상의 멈춤에 답답해하고 미래에 대한

불투명해진 마음들에 힘이 되고 희망이 되어주는 

작은 사랑을 실천하는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입니다.

 

위러브유 한 회원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어 먹을 것을 

살 돈도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는 교체해야 한다”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와 식료품을 지원하게 된 동기를 설명했습니다.

전달식에는 가사보 지역사무소 알폰스 루타린드와 공중보건이사가 

참석해 위러브유 지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날 ‘TV10’은 오후 5시 라디오와 7시 티브이에서 위러브유 회원들이 

기증 물품을 준비하는 모습과 전달식 장면, 회원 인터뷰 등을 담아 

지원 활동을 자세히 보도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작은 나눔과 사랑이 혼돈속에 살아가는

인류에게 희망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