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각국 정부기관· 단체, 장길자 회장 위러브유에 自國 원조요청

로라랑 2021. 8. 27. 15:34

각국 정부기관 · 단체, 장길자 회장 위러브유에 自國 원조요청

 

지속 가능한 인류복지를 우선시하는 민간 복지단체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행보에 세계 여러나라의 정부과 

기관들이 먼저 지원을 요청해오고 있다.

온두라스 허리케인 이재민 지원 역시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이다.

코로나19 확산에 폭우 피해까지 덮친 네팔에도 주한 네팔 대사관과

연계해 마스크 15만 매와 방역복, 각종 구호품을 지원하며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의 건강과 안전을 응원할 계획이다.

 

5월에는 취임식 참석자들의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진단키트 

지원금을 전달했다.

페루 밀림지역 주민들에게 휠체어 10대를 원조한 것도 정부기관이

개빌사회통합우의 요청으로 성사된 것이다.

 

실바나 가르바스 윈스탄레이 개발사회통합우 장관은 

"위러브유 같은 협력단체가 없다면 지방정부와 민간단체 노력은

실챙되지 못할 것이다. 여러분의 모든 활동은 모델이 된다"며

감사를 전했다.

 

지난 1월에는 주한 요르단 대사관, 요르단 대표 비영리 구호단체

요르단 하심자선기구(JHCO)와 힘을 합했다.

 

장길자 회장 위러브유는 요르단 취약계층과 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의료비 2000만 원을 후원했다.

2017년에도 요르단 거주 시리아 난민 950명에게 식료품 703세트를 

전달했다.

2019년에는 가스난로 275대. 담요550장을 전해, 추위와 생활고를 겪던

요르단 취약계층과 시리아 난민 275가구를 온정으로 보듬었다.

아델 모하마드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는 수년간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글로벌 복지교류 간담화, 새생명사랑의 가족걷기대회,새생명사랑의 콘서트등에

참여하며 장길자 회장 위러브유의 범 세계적 활동을 지켜봤다.

 

아다일레 대사는 7월,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기전 장길자회장 위러브유 본부를

방문해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

 

그는 "한국에서 알게 된 많은 인연 중에 전 세계를 어머니의 사랑으로 돕는 장길자

회장님을 만난 것이 가장 기쁘다며" "그동안 요르단을 사랑해주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데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위러브유와 인연이 

계속되도록 구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위러브유는 "본국에 돌아가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든 알려달라"며

향후 지원을 약속했다.

 

[출처: 월간 조선-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