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의 이상현상은 오늘날 고스란히 사람들에게
부메랑처럼 다가오고 있는것 같다.
환경 오염을 시키는 주 요인이 사람에 의해 발생되는 일이
많기에 환경오염은 기후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는것 같다.
예기치 못한 한파에 꽁꽁 언 미국 텍사스
지구가 몸살을 앓은 가운데 미국 텍사스주를 덮친 최강 한파가
곳곳을 얼려버렸다.
한겨울에도 영상 10도 안팎을 맴돌던 텍사스 기온이
이상 한파로 영하18도 아래가지 떨어지며 모든 게 얼어버린 상태에서
30년 만에 닥친 한파에 피해가 속출하다 보니 전기도 끊기고
도로 결빙으로 교통사고가 잇따랐으며 추위를 견디지 못해
사망항 사람들도 발생했다.
모든게 얼어버리는 상황이라면 수도관도 동파되고 수도 시설도
터지는등 고장이 나 식수공급에 비상이 걸렸다.
텍사스주 인구 절반 이상이 제때 물을 공급받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며 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자 장길자회장 재단법인
국제WeLoveU 미국 회원들이 식수 긴급 지원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다.
기업 ‘WSS’와 ‘Reebok’의 후원을 받아 댈러스와 휴스턴에서 시민들에게
생수 6천 묶음(1묶음당 500ml 24개)을 나눠주기로 한 것이다.
-“물 기부가 우리의 생명을 구합니다”-
장길자 재단법인 국제WeLoveU 회장
긴급구호 첫째 날(25일) 아침 8시, 위러브유 회원들은 댈러스 WSS 매장
2곳에 모여 시민들에게 생수를 나눠주기 위한 준비를 서둘렀다.
그리고 각 장소에서 생수 1천 묶음씩 총 2천 묶음을 매장 바깥마당에 쌓아놓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둘째 날(26일)은 텍사스 휴스턴 WSS 매장 3곳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생수 4천 묶음을 시민들에게 빠르게 공급했다.
물을 받기 위해 사람들이 일찍부터 차를 몰고 매장 앞으로 모여들면서
긴 줄이 계속 이어졌다. 물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었음을 짐작케 했다.
생수를 받아든 한 시민은 “이 물 기부가 우리의 생명을 구합니다”라고 말하며
위러브유와 WSS, Reebok의 나눔 활동에 고마움을 표했다.
회원들은 사람들에게 물을 건네며 엄지를 치켜올리고,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면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회원들은 봉사를 마치고 자리를 정리하며 극심한 한파가 하루빨리 꺾여
사람들의 고통이 사라지기를 바랐다. 그리고 어려움에 처한 모든 사람들이
작은 봉사에도 힘을 얻어 한 사람도 외롭지 않기를 소망했다.
지구촌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는 이때 장길자회장 (사)국제위러브유&(재)
국제WeLoveU는 세심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을 멈추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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