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 교육지원으로 꿈나무들에게 '희망의 발판'마련

로라랑 2022. 1. 6. 23:17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 교육지원으로 꿈나무들에게 '희망의 발판' 마련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의 복지활동 근간에는 항상 어머니의 마음이 있습니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가하게 자라 밝은 세상을 

만들어가길 바라는 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그래서 교육 분야에 더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건강한 교육환경은 아이들의 희망을 키우고 꿈을 펼칠수 있는 안전한

울타리 역할을 합니다.

 

2020년 8월부터 미국에서는 '과제 수행 격차 줄이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뉴저지주와 코네티컷주 교육기관에 데스크톱PC, 태블릿,노트북,웹캠 등

338대의 교육 기자재를 기증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을 

지원한 것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원격수업이 주를 이루면서 디지털 기기가 없는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양극화가 심해 개개인이 겪는 어려움이 적지 않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청각장애인 특수학교와 일리노이주 초등학교에는

책가방 600개와 학용품 2660 여 개를 , 허리케인 아이다로 

피해를 당한 뉴저지주 초등학교에는 책가방 350개를 기부했습니다.

 

모잠비크 사례도 눈에 띕니다. 2019년 초강력 사이클론 이다이의 

피해로 수많은 건물과 학교가 무너졌습니다.

장길자회장 위러브유는 2020년 초등학교 건물과 주택 14채를 복구한데

이어 중등학교에 도서관을 건축했습니다.

40도를 웃도는 날씨에도 관련 직종 회원들이 6개월에 걸쳐 직접 

공사를 했습니다.

예산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주 정부와 학교측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요청해왔습니다.

 

 

위러브유 모잠비크 관계자는 "학생들의 미래와 모잠비크의 발전을 

위한 도서관이 완공돼 뿌듯하다"며 "세세히 돌보고 보살피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새로운 꿈을 안겨주는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장길자회장 위러브유는 캄보디아, 네팔,인도,미얀마,필리핀,

아이티, 가봉 등지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학교건물과

도서관, 채육관 건축, 물펌프,물탱크 설치, 위생시설 개선, 교육집기

구비, 태양열 램프 지원 등 다방면으로 힘썼습니다.

 

토고와 엘살바도르의 학교에도 방역물품과 세면시설을 지원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미래를 준비하도록 격려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자리도 마련해왔습니다.

 

국내 6개 도시에서 '효'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이 열리고 , 학교폭력

예방과 예절 교육, 환경보고 교육도 시행했습니다.

 

자녀의 본보기가 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인성교육 특강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