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활동

장길자(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넘치는 사랑만큼이나~~심장병수술지원

로라랑 2015. 9. 14. 23:52

장길자(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넘치는 사랑만큼이나~~심장병수술지원

낮기온과 저녁기온차가 나네요

감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그래도 따뜻한 마음이 될수 있음은 주고도 더 주고픈 사랑을 가진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때문입니다.


넘치는 사랑만큼이나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있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소외된 가정에 힘과 용기와 사랑을 더하니 따뜻함이 한겨울을 녹일것 같아요^^

올 겨울이 와도 끄덕없을것 같은 사랑이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새생명복지회라는 이름으로도 사랑을 나눌때

행한 작은 사랑은 감동이 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소식으로 들어가 볼까요^^


[2004.05.11]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주관

베트남어린이 심장병수술지원을 하였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펼치는 사랑은 전세계에 가득 비취네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새생명살리기'가 국경을 넘어 베트남까지]

 

심장병,백혈병,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새생명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사회복지인 한국어린이보호재단과 손잡고

작년 11월 베트남 심장병어린이  2명의 수술을 지원한데 이어

지난 4월에 다시 두 어린이의 심장병 수술을 후원했습니다.


이번에 후원한 어린이는 으웬 쭝 득(14)과 호앙 티 프엉 아인(7).

4월 22일 한국에 온 이들은 '심장중격결손'이라는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아인의 어머니는 지난해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지원을 받고 수술후 건강을 되찿은 베트남심장병어린이의 부모로부터 수술이 잘 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한국에 오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합니다.

 

한국에 입국한 직후 바로 심장초음파검사를 받고 수술을 기다리던 득과 아인은 25일 서울 남산에서 개최한 제3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 대회 행사장에 들러 이 자리에 모인 6천여 회원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수술의 성공과 아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회원들은 아김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순박한 미소가 인상적인 득은 이튿날인 26일에 ,그리고 깜찍한 공주님 같은 아인은 27일

각각 수술을 받았습니다.

출국 전날인 5월10일 회원들이 병실을 방문했을때 득과 아인은 수술 전보다 눈에 띄게

 혈색이 좋아졌습니다.

 

사들고 간 치킨과 과자를 맛있게 먹으며, 사진을 찍어줄 때마다 개구쟁이 같은 표정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걸 보면 한국이나 베트남이나 아이들은 천진하기 그지없습니다. 회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식사를 도와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통역이 없어 비록 말은 잘 통하지 않았지만 간단한 손짓과 눈짓만으로도 뜻을 이해하고 웃음을 터트리는 아이들과 회원들은 서로가 머나먼 나라의 남남이 아니라 혈육처럼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아이들이 출국하던 11일, 공항에서 회원들은 전날 찍은 사진 앨범을 선물로 전해주며 득과 아인 일행을 환송했습니다.

아이들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아이들과 함께 왔던 보호자들은 서툰 한국어로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고 눈물을 글썽이며 출국했다. 지금쯤 득과 아인은 베트남에서 그간 심장병 때문에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취미에 몰두하고 있을 것입니다. 키보드 연주를 좋아한다는 득,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춘다는 아인. 모두들 내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온 지구촌을 가족과 같은 사랑으로 돌아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장길자 회장님 & IW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