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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회장님//네팔 꿈나무들에게 전한 위러브유 자원봉사활동

로라랑 2016. 4. 1. 21:42


장길자회장님//네팔 꿈나무들에게 전한 위러브유 자원봉사활동

 어미 코끼리가 사자의 습격으로 목숨을 잃은 소식을 보았어요~~

갑자기 닥친 엄마의 죽음을 알지 못합니다.

죽은 어미 곁을 더나지 못하는 새끼 코끼리 갘동[서울신문]


 
[서울신문 나우뉴스]”엄마 일어나!”

새끼 코끼리가 죽은 어미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안타까운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해 말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을 통해 뒤늦게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사진을 촬영한 야생 전문사진 작가 사라 스키너(38)는 “이 장면을 지켜 본 순간

 마치 목에 무엇인가 걸린 것 처럼 울컥했다.” 면서 “슬프고 마음이 아팠지만

 무척 엄숙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스키너에 따르면 어미 코끼리가 죽은 이유는 사자의 습격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어미 곁을 졸졸 따르던 새끼가 어미의 죽음을 이해하지 못한 것.


새끼는 어미가 잠자는 줄 알고 계속 깨우려고 노력했으나 일어나지 않자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았다. 결국 다른 코끼리들이 하나둘씩 몰려들기 시작했고 마치

조의를 표하듯 죽은 어미와 새끼 주위를 빙 둘러섰다.


조용하고 엄숙한 의식이 끝나자 코끼리들은 모두 자리를 떠났으나

 새끼는 마지막까지 어미 곁을 지켰다.

스키너는 “날이 어두워지자 사자들과 하이에나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면서

 “새끼는 죽은 어미를 지키기 위해 밤새 자리를 벗어나지 않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
 천막을 치고 망연자실한 부녀의 모습이 보입니다.

여기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네팔 남부 삽타코시강의 한 댐이 폭우로 무너지면서

주택 1000여채가 완파되고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여

5만여명 이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반타바리 마을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오염된 식수와 물고기들을 잡아 끼니를 해결하면서

사망하는 어린이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누구라도 행복하게 살고 싶지만

갑자기 닥치는 재앙을 막을수가 없습니다.


온 인류의 행복을 소망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에서 네팔의 소식을 듣고
당장에 필요한 구호품~쌀,라면,생수,의약품등을 지원하는

자원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네팔 슈리 바스바리 공립학교에 책가방을 선물한 적도 있었죠.
1-5학년까지 초등과정, 6-10학년 중등과정으로 학생750여명이
꿈을 키우는 곳입니다.

  
이 학교 아이들은 형편이 어려워서
책가방 대신 큰비닐에 책과 학용품을 넣어 다녔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는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학생 모두에게 책가방을 선물해 주는 자원봉사활동을 하였답니다.
  
요즘은 지구온난화로 지진, 홍수, 가뭄, 태풍...
어느 누구라도 안전을 보장할 수가 없습니다.
 
코끼리들이 조의를 표하는듯한 모습처럼
하물며 우리 인간들은 세상을 내 가족처럼 둘러보며
서로 사랑하고 위로해주며 희망을 넣어주는 존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지구는 하나의 작은 마을과 같다라고 하시며
작은 것을 나누는 것이 봉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눔의 기쁨^^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자원봉사활동을 통해서 만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