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정화활동

장길자회장 // "반짝 반짝 빛나는 조약돌처럼~~" 태풍피해복구

로라랑 2017. 6. 10. 22:44



장길자회장 // "반짝 반짝 빛나는 조약돌처럼~~" 태풍피해복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과 나눌수 있는 향기를 ~~~~

들고 왔어요^^



바닷가 근처에 살았던 유년시절~~

일기예보를 보고 태풍이 온다면 늘 불안해 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태풍이 불어 바닷물이 침수되어 피해를 입을까봐 걱정이었습니다.


이런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제주도입니다.

이곳에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이 자원봉사를 하였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은 예쁜 몽돌해변이

제모습을 드러내기까지태풍피해복구에 앞장섰습니다.

환경보호를 위한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 멋지죠^^

태풍 볼라벤은 제주도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제주회원 120여명이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알작지는 둥글고 납작한 자갈로 이루어진몽돌해변입니다.

알록달록한 자갈들이 파도에 밀려 구르는 소리가 맑고

청아해서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인데

태풍피해를 입어 온갖 쓰레기들이 뒤덮였습니다.


그래서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이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계를 정화하자"는 구호로

정화활동에 힘썼습니다.



제주시장님도 장길자회장님의 회원들이 펼치는 정화활동에

나서줘서 고맙다고 격려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의 정화활동으로

해변이 금세 말끔해진것을 보니 마음까지 깨끗해진 느낌입니다.

회원들의 흠뻑 젖은 얼굴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지만

환하게 웃음지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쓰레기로 엉켜진 알작지 해변이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의

손길로 제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햇빛을 받은 조약돌이 반짝반짝 빛나며 관광객들을 기다리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