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태풍 볼라벤, 덴빈에 상처입은
내도 알작지 복구에 구슬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나섰다.
태풍 볼라벤으로 상처입은 내도 알작지 복구에 회원들과 장병들이 나섰다.
복구작업으로 하나된 마음을 느끼며 보람을 느끼는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의 회원들이다.
위러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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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위럽 회원들이 있습니다.**
▲ 해군 6전단 61전대 615비행대대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내도 알작지에 대한 복구에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 복구 작업에 나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주지부 회원들
이번 태풍으로 경관이 훼손된 ‘내도 알작지’를 원상복구하기 위해 3일 아침 해군 6전단 61전대 615비행대대(중령 이정복)40명이 복구작업에 나선데 이어 오후 3시부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주지부(지부장 최종복)회원 100여명도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계를 정화하자’는 구호아래 태풍피해지역 ‘내도 알작지’해안가 정화활동에 참여해 쓰레기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내도 알작지는 올레 17코스와 연계된 내도 알작지는 제주도내에서 유일하게 자갈로 이루어진 곳으로 다양한 색깔의 둥글고 예쁜 자갈들이 파도가 밀려왔다가 밀려 갈 때 자르르~ 독특한 소리를 내어 관광객과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으로 유명하다.
<제주인뉴스 이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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