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을 맞은 오늘 어제와 다른 체감 온도를 느꼈어요.
어느덧 겨울을 준비해야겠다 싶습니다.
더 두터운 옷을 꺼내고 내의도 준비해야겠습니다.
이불장에 넣어둔 전기장판도 꺼내 침대위에
올려야겠군요
그런데 겨울준비를 다 끝냈다 싶은 건 바로
김장김치입니다.
따뜻하게 겨울을 나려면 겨울양식을 준비해야겠지요^^
하지만 김장준비도 어려운 이웃분들이 있습니다.
이웃을 돌아보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복지단체가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곁으로 다가와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주셨습니다.
위러브유회원 300여명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가장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버무리고 사랑의 포장으로
800세대에 전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어머니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이웃과 함께하였습니다.
위러브유회원및 다문화가정주부, 외교관가족및 연예인이
함께한 날이었습니다.
2019년 11월 6일 수원 화성행궁에서 열린 장길자회장님의
어머니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김장걱정'을 덜어주는 따듯한
사랑의 장이었습니다.
제16회 어머니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날의 의미를 더하는 것은 장소입니다.
화성행궁:정조의 효심과 애민정신이 깃든곳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정조때 왕이 화성행차 시 머물며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과 노인드을 위한 양로연,
가난한 백성들에게 쌀을 니눠주고 죽을 끓여 먹인 진휼 행사등
다양한 궁중얀화와 행사를 열었던 곳입니다.
효심어린 정조의 정신과 애민정신이 녹아있는
곳에서 이번 장길자 국제위러브유회장
어머니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열려 다소
뜻과 의미를 되새겨보게 됩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국내를 비롯해 지구촌 가족에게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과 희망을 나누고자 긴급 구호, 복지 증진, 건강 보건, 물·위생 보장 등
다각도로 활동을 벌이는 글로벌 복지단체입니다.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 제15회 어머니사랑의 김장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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