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정화활동

장길자회장 "사랑의 마음이 얼굴에 그려지는~"[싱가포르 환경보전 활동]

로라랑 2020. 4. 24. 21:25

어제는 에메랄드빛 바라를 보고

포스팅을 간단하게 올렸는데요.

아직도 에메랄드빛의 바다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지나는 길이 아니라

여행지로 꼭 다녀오고 싶은 곳입니다.

 

바다도 아름답지만

주변 환경이 깨끗해서 인적이 드문 곳처럼

평온해보였습니다.

사람들이 머물다 간 자리라도

쓰레기가 버려지지 않고

환경보전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처럼

녹색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입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

회원 130여명은 환경을 위해 모였습니다.

 

장길자회장 싱가포르 환경보호

 

해안가에 모인 130여명의 회원들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각자가 수거한 쓰레기를 봉투에 넣고

모으는 일은 환한 빛을 띄게 했습니다.

마치 지나오다 보게된 에메랄드빛 바다처럼 말이죠^^

 

버려진 쓰레기 양이 차곡차곡

쌓이는 무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밝은 표정입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회원님들의

사랑의 마음이 얼굴에 그려지나봅니다^^

 

장길자회장 싱가포르 위러브유 회원 정화활동

싱가포르 이스트코스트공원은 지역민들이

많이 찾는 해안가인 만큼

더욱 신경을 쓰고 정성을 들여 정화해

나가는 장길자회장님의 회원들은

무려 2km거리의 해안가를 청소했습니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 양은 총 750kg에 달합니다.

어마어마한 양의 버려진 쓰레기는

누군가의 버려진  양심일것입니다.

이젠 착하고 바른 양심으로 모두가 환경을

지켜가면 좋겠습니다.

 

장길자회장 위러브유 녹색조끼 입은 회원들

지속적인 환경보호활동으로 에메랄드빛

해안가 모습을 보게 되면 얼마나 기쁠까요^^

깨끗한 터전을 지켜가기 위한 위러브유

손길은 멈추지 않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