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4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어머니 계신 고향처럼"[다문화가정 ]

28년 동안 함께 지냈던 딸아이를 출가 시키면서 한 없이 울었던 언니가 생각납니다. 슬픈 일도 아닌데 한 남자의 아내가 되어 출가하는 딸 아이가 타지역에 가서 살림을 차리고 자주 못 볼것을 생각하니 하염없이 눈물이 흐른다고 합니다. 딸 아이가 떠난 빈 자리에 아무도 없지는 않지만 형부도 함께 하는 삶이라지만 자녀 없는 빈 자리가 허전하기만 한지 언니의 눈물은 마를새가 없었던 날이 생각나는 것은 좋은 일로 이별을 하는 일도 마음이 아픈데 슬픈 일로 이별을 하는 일이라면 그 마음은 얼마나 찢어지고 아플까요... 오늘도 하염없이 눈물이 마를일 없이 아파하실 이가 있다면 자녀위한 어머니 사랑의 눈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 눈물의 의미를 아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살아가는 다문화가..

제15회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마당 "고향의 음식과 넉넉한 인심" 국제위러브유 회장 장길자

다문화 가정 한가족 내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가정 국내 다문화 가정 110만명 현재 대한민국은 다문화 가정 구성원 100만명 시대에 돌입했습니다. 전국민의 2.3% 다문화 가정은 나라와 이념을 뛰어넘어 세계가 한가족이 되는 보다 더 넓은 의미의 새로운 가족구성원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차별없는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을 가득담아 이들의 가족이 되고자 합니다. 제15회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마당 어머니의 사랑을 다문화 가정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그 어느대보다 더한 추석명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마당을 열었습니다. 소외된 이웃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주한 외국인들을 위한 위로와..

'한복 저고리 옷고름 매는법'[장길자회장 다문화가정돕기]

제15회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 주최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마당 성남시청에서 열린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마당의 잔치가 열렸다. 다문화가정 가족들이 장길자회장 위러브유 행사에 참여하여 위러브유 회원들이 도움을 받으며 한복 저고리 옷고름을 매는 법을 배우고 있다.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의 삶은 또 하나의 세로움과 두려움일수도 있을것이다. 적응을 잘한다 하더라도 고향을 그리워 하는 것은 그곳에 사랑하는 어머니가 계시기 때문일것이다. 사랑하는 나의 가족이 있어서일것이다.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위로와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한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복지활동은 그 마음이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이기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모두 희망을 얻어가길 바란다. 출처:중부일보 국제위러브유 (회장 장길자) 보도 https://yo..

국내활동 2020.05.17

250명 다문화가정 사랑나눔 한마당 [위러브유 장길자회장]

안녕하세요^^ 아카시아 꽃 향기가 은은하게 펴지는 날입니다. 휴일인 일요일을 맞아 시골집에서 가져온 취나물이랑 미나리를 이웃집 언니들과 나눠 먹었습니다. 필리핀에서 온 언니는 한국에 온지 20년이 지나 한국 음식을 잘 요리합니다. 나물도 잘 무치고 손맛이 좋아 가족들이 좋아한다네요. 가끔은 필리핀 음식을 맛보기도 하는데 한국 음식과는 달라 별미를 맛보기도 합니다. 필리핀에서온 언니를 보면 고향의 그리움은 가슴에 묻은듯 합니다. 몇년에 한번씩 다녀온다는 언니는 친정엄마 얘기를 하면 늘 눈시울을 적십니다. 한국에서 가정을 이루고 살며 나름 바쁜 삶을 살아가다 보니 한국은 제2의 고향이 되었답니다. 로라의 주변에도 다문화 가정을 이룬 이웃들을 보면 더 따뜻하게 다가가고 싶습니다. 마치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