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일요일 오늘은 시골집에 다녀왔어요^^ 감수확을 도와드리고 뿌듯한 날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들른 '사운즈옥천'카페에서 바닐라라떼를 즐겼습니다. '사운즈옥천' 카페 구경도 하구요^^ 넓은 정원에 테이블을 많이 놓아 오늘같은 화창한 날씨에 즐기기 딱이더군요 ㅎㅎ 하지만~~ 추위가 찾아오면 어떨지~~걱정이 되긴 해요 ㅎㅎ 주택을 개조한 카페인지? 밤에 들러도 아름다울것 같아요 ^^ 첫째날인 일요일을 먼저 쉬었으니 둘째날부터 일곱째날까지 부지런지, 열심히 뛰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