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눈으로 가려진 어지러운 시골집을 보면서 ~ 새 하얀 눈이 세상을 덮은 듯 아름답습니다. 새벽부터 내린 눈이 아침 눈을 떠보니 온 통 새하얗게 내렸습니다. 시골집 어머님이 걱정이 되어 아침 일찍 뵈러 갔다가 아래체에 새 하얗게 눈이 내렸습니다. 흰 소 해에 새 하얀 흰 눈이 아름답습니다. 시골집 아래체의 어지러운 모습이 새 하얀 눈으로 가려진 모습을 보니 로라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눈이 내린후 녹아 제 본연의 모습이 다 드러나면 어떤 모습일까 생각해봅니다. 오늘의 감성 202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