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 볶음^^ 오늘은 낙지 볶음으로 식탁에 올렸어요^^ 아이들이 아주아주 맛있게 먹어주니 오늘 밥상도 성공입니다 ㅎㅎ 무엇으로 간했냐구요?~~^^ 바로 사랑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을 위한 사랑이 양념이 되고 정성을 뿌렸답니다 ㅋㅋ 통통한 낙지 한마리가 푸짐한 한상차림에 큰 역할을 했어요^^ 밥까지 비벼 먹으며 맛있다는 아이들을 보니 행복합니다^^ 무엇을 먹든지 엄마가 해주신 음식이 참 맛있었던 시절을 생각하니 엄마가 많이 많이 보고 싶은 날입니다~~ 로라에게도 엄마가 있는데 엄마가 된 로라는 이제서야 엄마도 여자였었고 그녀였음을 돌아봅니다. 나를 위해 주름이 깊어지신 엄마....... 엄마가 많이 많이 보고픈 날입니다. 엄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