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회장 국제 NGO 위러브유, 팬데믹 시대 생존 위협받는 이들 찾아 범세계적 지원◈ 장길자회장 국제 NGO 위러브유, 지난해 11월부터 3월까지 23개국에 방역·의료물품 및 생필품 전달 세계보건기구(WHO)가 팬데믹을 선언한 지 1년이 넘었다. 여러 나라에서 백신 접종을 활발히 진행하지만 전 세계 피해는 늘어만 간다. 전염병에 더 취약한 나라와 지역에 방역 및 의료 지원이 집중되지 못한 탓이 크다. 한쪽에서는 백신이 남아돌아 관광 상품으로까지 쓰이는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백신은 고사하고 기본적인 방역물품도 없어 생존의 갈림길에 선 이들이 부지기수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에 UN DGC(전 유엔 공보국) 협력단체인 국제 NGO 위러브유가 꾸준히 진행해 온 코로나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해 지난해 1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