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릴레이 헌혈 "내 몸 건강하다는 증거... 기분 좋아" 인천. 부천 시민회원 302명, 사흘간 캠페인 부천세종병원서..."피 모자란다기에 나서" "헌혈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내 몸이 건강하다는 증거이므로 헌혈을 하면서도 기분이 좋습니다." 심장전문병원인 부천 세종병원에서 헌혈을 한 한재경(48세)씨는 스스로 흐뭇해했습니다. [출처:조선일보] 인천과 부천에 사는 시민 302명이 '헌혈 릴레이'를 펼쳤습니다. 헌혈은 4일간 매일 100여명씩 이어졌습니다. 사회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부천 세종병원에서 헌혈을 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이승언 부장은"심장병 수술에는 많은 피가 필요한데 병원에 피가 모자라다는 소식을 듣고 회원들의 뜻을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