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눔, 웃는 얼굴-위러브유 회원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헌혈운동 오늘은 휴일입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휴식을 취하고 있지요^^ 그런데;;;;;;;;; 어제 새로 구입한 과도가 너무 잘 드는거예요 ;; 키위와 망고를 꺼내 깍는데 과도가 너무 잘 들어 과일껍질이 아닌 손가락을 베었어요 ㅜㅜ;;; 칼에 베인 작은 상처가 화장지 한장을 적실정도로 피를 흘렸습니다. 가족들은 쉬는 날 놀라 약도 발라 주고 밴드로 붙여 줬습니다. 한 방울의 피도 흘리면 안된다는 아들의 말에 ㅋㅋㅋㅋㅋㅋㅋ 가족 사랑이 뜨겁죠 ㅎㅎㅎ 작은 상처를 보니 한 방울의 피를 흘리면서 내 몸의 피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는데요. 소중한 피를 나누는 일은 더욱 더 소중한 일 같아요^^ 바로 국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