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날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날입니다. 아름다운 날에 아름다운 정취까지 더해진 피읖까페를 찾았어요. 사뿐 사뿐 걸어들어가는 컨셉을 놓치지 말라 당부하는 딸의 뒷모습입니다 ㅎㅎㅎ 친구 같은 딸을 위한 사진작가가 된 날입니다 ㅋㅋ 아인슈패너, 바닐라라떼,카페라떼로 달달함을 더하고 아인슈패너의 고소함을 느낍니다. 돌산에 위치한 피읖 카페는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아요 ㅎㅎ 제주도의 갬성을 느낄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아이들과의 시간은 언제나 행복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