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운동

WE♡U장길자회장님의 '힘찬 사랑의 박동' (제159~359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로라랑 2020. 6. 19. 22:31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제159~359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세계 헌혈자의 날' 을 맞아 범세계적 생명나눔 실천

 

해마다 6월 14일은 생명을 나눈 헌혈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세계 헌혈자의 날'입니다.

이날 여러 나라에서는 원활한 혈액 수급과 헌혈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다채로운 헌혈 행사를 벌입니다.

 

2019년 6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도

범세계적인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에 나섰습니다.

 

매년 생명나눔의 시작인 헌혈운동을 실천하는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행사로 그 따뜻함은

지구촌에 널리 퍼져있습니다.

 

아름다운 행사가 벌써 제 159차부터 시작하여

제359차까지 약 200회 열렸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헌혈은 혈액 부족으로 위기에

처한 이웃을 위해 각국 회원을 중심으로 3만여 명의

시민이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이 중 헌혈 적합 판정을 받은 1만 4271명이 혈액을

기증했습니다.

 

제352회 - 도미니카공화국
제352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도미니카공화국)

 


제244회 -독일
제244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독일)

 

제327회 - 미얀마
제327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미얀마)

 


제170회 - 우간다
제170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우간다)

 

제249회 - 카메룬
제249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카메룬)

 

 


제322회 - 파키스탄
제322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파키스탄)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헌혈 행렬은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일입니다.

이 행사는 6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7주간

국내 40개 지역과 해외 50개국 158개 지역에서

이어졌습니다.

 

멕시코, 미국, 인도, 스페인 등 기존의 참여국뿐 아니라 짐바브웨,

나미비아, 도미니카공화국, 독일, 라오스, 미얀마, 방글라데시,

보츠와나, 에티오피아, 우간다, 우루과이, 카메룬, 코스타리카,

콩고민주공화국, 파키스탄, 푸에르토리코 등 16개국도

처음으로 헌혈하나둘운동에 참여했습니다.

 


제259회 - 미국 워싱턴 D.C. 패널전시
제259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미국 워싱턴 D.C.)

 

 


제310회 - 필리핀 제너럴산토스 페이스페인팅
제310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필리핀)

 

 


제165회 - 미국 CA 홍보 피켓
제165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미국 CA 로스앤젤레스)

 

제276회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노래&율동
제276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아르헨티나)

 

 

혈액원과 병원을 비롯해 관공서와 상가, 공원 등지에서

열린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헌혈하나둘운동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지역사회의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일부 지부에서는 ‘값없이 받은 생명, 값없는 나눔으로

(Receiving Life without Cost, and Sharing without Cost)’라는

주제의 패널전시를 마련해 헌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회원들은 ‘1 Sacrifice Can Save 3 Lives(한 번의 희생이 3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The Greatest Joy is Giving Life(가장 큰 기쁨은 생명을 주는 것)’ 등

헌혈 홍보 문구가 적힌 피켓을 준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페이스페인팅, 놀이체험, 포토존 등 부대행사와 더불어 노래, 연주,

율동 등 공연으로 참여 분위기를 돋우기도 했습니다.

 

한편 위러브유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자발적 무상 헌혈에 대한

시민 의식을 촉구하는 ‘Saving Lives(생명 살리기)’ 서명운동이 진행됐습니다.

51개국 시민 6천여 명이 서명해, 연 1회 이상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책임 있는 시민이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제163회 - 미국 CA
제163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미국 CA)


6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에서 열린 제163회 캠페인은

지역 내 사상 최대 규모의 헌혈 행사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날 참가자 1022명 중 715명이 채혈에 성공했습니다.

엘로이스 고메즈 레예스 하원의원은 “여러분은 말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실천에 옮겼다”며 위러브유에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제209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라오스)


제209회 - 라오스
제209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라오스)


각국 정부와 관공서의 참여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7월 3일, 천안시청에서 열린 제178회 캠페인에서는 시장이

직접 헌혈하나둘운동 안내방송을 내보내, 시의원과 시청 직원들의

헌혈 참여가 잇따랐습니다.

같은 달 10일, 라오스 정부 기관인 라오국가건설전선 본부에서 열린

제209회 캠페인에서는 위러브유 회원을 포함해 본부 관계자와 혈액원장,

의사, 군인, 시민 등 126명이 한마음으로 헌혈에 나섰습니다.


7월 18일 베를린의 독일적십자사 혈액원에서 열린 제244회

캠페인에 참여한 브리타 디만스키 베를린수혈의학연구소장은,

“독일은 나이가 많거나 질병 등의 이유로 매년 헌혈자가 10만 명씩 줄고 있다.

헌혈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는 수혈이 이루어질 수 없기에,

새로운 헌혈자가 생겨나는 것은 더더욱 중요하다”며

헌혈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제266회 - 대한민국 서울
제266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대한민국 서울)

 


제316회 - 미국 CO
제316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미국 CO)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헌혈운동은 자녀에게 값없이 생명을 베푸는

어머니의 마음에서부터 시작한 운동으로서 세계 각지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습니다.

각국에서 답지한 헌혈 소식은 세계인이 지구촌 가족임을 실감케 합니다.

생명 구호의 열기가 모든 나라에 전해질 때까지,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힘찬 ‘사랑의 박동’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https://youtu.be/PVAP0BacU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