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러가요

즐겨먹는 가지전

로라랑 2020. 8. 9. 22:12

가지가지 한 날입니다^^

폭우가 쏟아진 후 날이 맑은 하루입니다.

 

시골에서 고구마순을 따서 고구마순 김치도 담고

깻잎을 따서 깻잎김치를 담기도 했어요.

무화과가 많이 열려 벌써 익으려고 합니다.

무화과 열매를 하나 따서 시어머니께 드리니

맛있게 드십니다.^^

 

오이도 따고, 호박도 따서 왔어요^^

가지를 따서 오늘 저녁 반찬메뉴로

가지전을 부침했어요^^

 

가지전은 자주 먹는데 식구들 모두가 잘

먹어주니 행복합니다^^

 

가지를 예쁘게 칼집을 넣고

소금 밑간을 한후

밀가루 없이 계란만 입혔어요

후라이팬에 올려 맛있게 부쳐줍니다^^

 

예쁘게 플레이팅 해서

기분도 내고 맛도 내 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