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날아가는 새들이 무리를 지어갑니다.
앞서서 무리를 이끌어가는 리더새의
수고가 얼마나 많을까요?
기러기 무리떼일까요?^^
기러기 무리의 지혜가 생각납니다.
가장 앞에서 날아가는 리더의 날갯짓은
기류의 양력을 만들어 주기에
엄청난 에너지기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리더 기러기가 뒤 따라오는 기러기가
힘이 들때면 지친 동료 기러기의 원기가
회복될때까지 기다려주며
또한 리더 기러기가 지치고 힘들어지면
그 뒤의 기러기가 제일 앞으로 나와
리더의 역할을 바꾸어 힘을 내준다고 합니다.
날아갈때도 행렬을 맞추며 서로서로 의지하는
모습에서 로라도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 됩니다.
하늘을 보니 새무리가 떼를 지어 날아가니
서로서로 함께 하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오늘의 감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마음의 바다가 반짝거리면~~ (0) | 2021.04.13 |
---|---|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추억 (0) | 2021.02.04 |
새하얀 눈으로 가려진 어지러운 시골집을 보면서 ~ (0) | 2021.01.07 |
2021 신축년 "삶 속에 모든 것은 나 자신에게 달려있다" (0) | 2020.12.31 |
2021년은 하얀 소띠 해: 신축년 (0) | 2020.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