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

장길자 회장님, 태안 기름유출 생태계 복원,긴급구호 자원봉사

로라랑 2021. 2. 13. 22:56

바다에서 태어나 바다에서 자란 로라는

바다를 보면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푸르른 바다를 보면 더욱 아름답습니다.

바다에 살아가는 고기도 예쁘고 조개도 예쁩니다.

바다에는 많은 생물들이 살아가기에

바다가 오염되면 많은 생물 또한 병들어가고

사라져가기에 바다를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

 

그런데

바다가 오염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전 국민이 잊지 못할 그 날의 사건

바로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로 인한 바다오염은

심각한 상태였기에 전 국민들의 손길이

모여졌습니다.

 

이에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에서도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에 힘썼습니다.

 

 

장길자회장님 및 위러브유 회원들은

기름 유출이 된 태안으로 직접 달려가

긴급구호 활동에 동참하였습니다.

 

해넘이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태안해안국립공원이였기에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사고는 태안의 절망이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실의에 빠진 이웃 지역주민들을 위로하고 힘을 보태기 위해

해안 생태계 살리기는 봉사에 적극 동참하여

기름때를 닦고 또 닦았습니다.

 

생명이 숨쉬는 바다를 지키고, 푸른 희망을 다시 바라볼수 있도록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봉사는 태안으로 향했습니다.

 

갑자기 당한 재앙 중의 재앙으로 주민들의 상심이 크겠지만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마음을 모으는 성금은 물론

직접 봉사에 나서 난국을 극복하는 일에 보탬이 되었습니다.

 

기름이 많이 묻은 흙과 자갈은 모아 마대에 담아

나르고 검은 찌꺼기들을 걷어내는 일은 쉴새 없이

움직였습니다.

 

 

기름유출은 바다의 생명체들을 사라지게 하기에

마음이 더욱 아픈 일이었습니다.

46종의 물고기 폐사는 바다오염이 가져온 결과였고

갈매기도 먹이가 사라졌기에 다 떠난 상태였습니다.

 

생태계 복원이 20년 걸린다고 하는데

전 국민들이 노력하고 힘을 보탠다면 회복 시기는

성큼 다가오지 않을까요^^

바다가 삶의 터전이고 바다에서 살아가는 어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푸른 희망을 더하고자

애써주신 위러브유 회원님들의 수고가 더욱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는 아픔이 있는곳에

위로와 격려를 더하고 희망이 되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