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

"고마움의 눈물" 비 피해 수재민 자원봉사 활동[장길자회장]

로라랑 2020. 7. 25. 22:28

며칠간 이어진 장마비로 인해 지역 곳곳에서

비 피해를 입은 곳이 있습니다.

어떤 지역은 올해 뿐만 아니라 3년 동안 계속

되는 비피해로 고통을 호소하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비피해로 담장이 붕괴되고 가로수는 쓰러지고

폭우로 인해 전국에서 비피해는 잇따르고 있습니다.

도로가 통제 된다든지, 공무원들은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가며 인명피해까지 이어지는 안타까운 소식도

들려옵니다.

 

조용하던 강이나 바다에 범람하는 물로

일어난 사고에 한 가정에 슬픔의 소식도 들려옵니다.

 

자연재해를 사람의 힘으로 어떻게 막을순 없지만

피해 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더할수는 있기에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관심과 사랑은 더해집니다.

 

예전에 안양천 둑이 폭우로 인해 불어난 물로

무너지면서 수해를 입은 곳에 자원봉사를

나선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소식입니다.

 

실의에 빠진 이웃을 위한 격려와 힘을 더하기 위한

자원봉사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회원들이

각자 고무장갑과 장화를 신고 세제와 청소도구를 들고

곳곳에 흙투성이가 되어 쓰레기더미처럼 쌓여있는

옷가지와 살림살이 등을 정리하고 깨끗하게 청소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피해가옥을 청소하며

젖은 옷가지들을 빨고, 냉장고등의 가전제품과 살림살이들을

일일이 닦고 싯는 등의 다양한 봉사는 내 일처럼

여기는 회원들의 마음입니다.

 

비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은 그저 눈물을 흘리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지금도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이웃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