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잃어버린 미래를 다시 찾아준 위러브유(회장 장길자)'페루 임시교실 설립'

로라랑 2021. 3. 14. 22:38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페루 '산타아나' 임시 교실 설립

페루 지진 피해 긴급그호 펼친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잃어버린 미래를 다시 찾아준 위러브유

페루에 전해진 희망

 

리히터 규모 8.0에 달하는 대지진이 발생한 페루에서는

500여명이 사망하고 1100여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미사를 보던 교인 200여명이 매몰되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한 이카 시와, 피스코,친차 시의 피해가 특히 심했습니다.

 

주요 고속도로가 무너졌고. 1만7천여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이에 이재민 숫자만도 8만 명을 훌쩍 넘었섰습니다.

 

이에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IWF)페루 리마 지부 회원들은

지진피해가 심각해 완전히 붕괴된 공립여자고등학교에

임시교실 15채를 완공하여 기증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리마 지부 회원들은 임시교실을 지어주기로

결정하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한국 IWF본부에서도 성금을 모아 지원했습니다.

 

 

 

IWF회원 70여 명은 현장답사를 마친후 건축 자재 준비및 운반,

건축까지 수일에 걸쳐 직접 임시교실을 지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리마지부 회원들은

숨이 막힐정도로 무더운 날씨에 작업을 했지만 시원한 곳에서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모습을 생각하니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일을 할수 있었습니다.

 

사랑의 땀방울로 완공된 교실에서 새 희망을 갖고

잃어버린 미래를 다시 찾게 되어 기쁩니다.

친차 시 아니발 루요 델 리스코 부사장은 장길자회장님과 페루

리마 지부 측에 감사장을 전했습니다.

또한 학교측 루이스 우아만 아기레 교장도 리마지부

김왕현 지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아기레 교장은 "여러분은 학생들에게 교실을 지어준 것이 아니라

미래의 꿈을 건설해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값진 꿈과

희망을 선물해준 한국 위러브유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빼놓지 않았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에서 봉사활동을 결정하게 된것은

천재지변으로 고통받고 미래의 희망을 잃어버린 학생들을 위해

아픔을 딛고 열심히 공부할수 있는 교육의 장을 새롭게

걸설하여 잃어버린 미래의 희망을 다시 찾아주기 위함입니다.

 

 

 

IWF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실질적인 도움을 이웃에게

주는 봉사와 이웃사랑을 더욱 활발하게 펼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