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보석보다 좋은 고향 온 딸, 티풍' 장길자회장 [결혼 이주여성 친정보내기 프로젝트]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과 베트남 이주 여성인 티풍씨와의

인연은 다문화가정 문화나누기 김장 행사를 통해서입니다.

한국으로 시집와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티풍씨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친정에 가지 못한채 마음의 병

우울증을 앓고 있었는데요

티풍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으신 장길자회장님은

결혼 이주여성 친정보내기 프로젝트를 통해 고향에 있는

가족들을 만날수 있도록 지원해주셨습니다.

 

 

 

'티풍씨'의 행복한 나들이

[장길자회장, 결혼 이주 여성 친정 보내주기 프로젝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 티풍씨를 환송하기 위해

공항에 나왔습니다.

 

친정 부모님 선물에 조카들 선물까지, 세세하게 마음을 써준

장길자회장님의 고마운 손길에 티풍씨의 마음은

더 없이 훈훈해 집니다.

 

티풍씨는"회장님 감사해요. 고맙습니다."라고

수찬이 아빠는"회장님께서 이렇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하구요.

수찬이 엄마 조카들에게 꼭 전달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결혼 6년만에 두 아이와 함께 가는 친정 나들이

친정 부모님 보는것이 소원이라더 그 오랜 바람이

드디어 현실로 이루어진것입니다.

 

드디어 상봉한 부모와 딸의 모습속에 눈물이 흐릅니다.

티풍씨의 아버지는 "감격스러워요. 좀 야위웠네요."하시며

딸의 모습에 눈물을 보이십니다.

 

그렇게 만나고 싶은 가족을 만난 티풍씨의 입가엔

미소가 가득하며 "정말 기뻐요.가족 모두를 보게 돼서 정말 행복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모든 분들과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티풍씨의 아버지는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여러분들이 꿈을 이루어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금이나 어떤 보석도 오늘 딸아이가 집에 온 것에 비할수가 없습니다."라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티풍씨가 장길자회장님께서 마련해주신 선물보따리를 풀어놓습니다.

친정 부모님 건강이 늘 걱정이었던 티풍씨

한국에서 들었던대로 상황버섯 복용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님께서 엄마 허리 아프다는 것을 들으시고

약으로 쓰라고 사주셨어요.

 

부모님은 "정말 감사합니다. 이것은 베트남에는 없는 약입니다.

베트남에서는 돈이 있어도 구할수 없는 것들이에요.

회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가족들과 아픈 사람들까지 생각해주시고

말로 다 표현할수가 없어요. 회장님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회장님을 절대로 잊을수가 없을거예요.

감격스러워서 말할수가 없네요."라며 장길자회장님께 그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다음날~~~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티풍씨 부모님의 집수리도

지원해주셨습니다.

 

김용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하노이 지부장
저희 국제위러브유 하노이 지부에서도 이번에 티풍 가정을 돕기 위해서

집수리하는 부분과 잡초 제거하는 부분을 통해서 티풍 가정이 더욱더

화목하고 하나 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러브유 하노이 지부 회원들의 수고스러운 봉사의 손길로

티풍씨 부모님 집 수리가 신속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휘/남동생 "먼저 위러브유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힘을 모아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집수리 봉사를 마치고 회원들은 티풍 가정에

위러브유~~위러브유 인사를 하고 떠났습니다.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마음의 병을 얻은 티풍씨

티풍씨는 장길자회장님의 도움으로 6년만에 친정에 가게 되었고

고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마음의 병을 털어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결혼 이주 여성 친정 보내주기'

프로젝트를 통해서 이주 여성들이 가족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받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어머니의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