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는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추웠어요^^
옷을 따뜻하게 챙겨입고 공원에 나갔습니다.
바람이 시원하면서도 차갑게 느껴지니
어제와 사뭇 다른 날씨에 놀랐습니다.
추운 날씨가 다가오면 나무마다 열린 열매도 수확의 때가 되겠지요^^
공원에 서 있는 나무마다 열매가 맺혀 있습니다.
산수유 열매인지 모르겠지만 아직 덜익은 열매와
빨갛게 익어가는 열매를 봅니다.
나무마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까지 그 신비스런
자연의 생명에 오늘도 감탄을 받게 됩니다.
익어가는 산수유 열매를 보니 사랑스럽기까지 합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산수유 나무를 보니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며 해를 비추는 자연의 신비가
우리네의 삶을 읽게 합니다.
비와 바람 같은 인생의 어려운 일상을 만나도
해처럼 맑은 날이 오듯 우리 삶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듯
좋은 결실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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