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거리단풍 드라이브스루

로라랑 2020. 11. 19. 20:32

 

친한 동생이 사무실 일이 바빠 점심 먹을 시간도 없다하여

오늘은 로라가 김밥을 준비해서 다녀왔어요^^

일명 드라이브스루 만남이었습니다 ㅎㅎ

 

김밥을 준비하고 군고구마와 감을 준비해서

점심식사를 할수 있도록 건넨후

돌아오는 길에 단풍이 물든 거리를 지나며

힐링합니다.^^

 

오늘 드라이브스루로 거리단풍을 보니 멋진 날입니다 ㅎㅎㅎ

 

가로수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

바람에 불려 떨어져

빗방울이 내려 앉아 더욱 진한 감성을 일으킵니다ㅋㅋ

 

노랗고 빨갛게 물든 가을 단풍이

왜 이렇게 아름다운지요

거리엔 사람이 없고

아름답게 물든 가로수의 무성한 잎이 하나하나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