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쌀쌀한 날씨에 생각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사랑의김장담그기

로라랑 2015. 9. 13. 23:16

 

제법 쌀쌀해진 날씨가 가을을 알리네요^^

환절기라 감기에 조심하세요^^

찬바람 부는걸 보니 금방 겨울이 올것같아요^^

찬바람이 불때면 따뜻한 사랑이 그리워집니다^^

그러고 보니 겨울이 다다올때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사랑의김정나누기 행사가 생각납니다.

 

2007년부터 시작하여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사랑의김장나누기

겨울이면 빠질수 없는 사랑의 마음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 있습니다.

 

다가올 겨울을 생각하며~ 사랑과 정성이 가득했던 시간으로 돌아가 볼까합니당~


★"서울김장문화제"와 함께한 2014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

 

 


[2014.11.16]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사랑으로 버무리고, 정성으로 발효되고

 

"김치는 발효되어 사람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오늘 담그는 이 김치처럼. 여러분들의 봉사의 정신도 오래 묵어도 부패되지 않고 잘 성숙되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수고한 이 김장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는 한겨울을 나는

든든한 양식이 되고 버팀목이 되어 고단한 삶에 위로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왜나하면 이 김장은 배추나 무, 고춧가루 같은 재료보다 더 아름다운 여러분들의

사랑과 봉사의 마음이 양념이 되어 더 좋은 맛을낼 것이기 때문입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격려사로 시작된 사랑의 김장나누기~

 

이날 행사에 필요한 배추는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회원들이 직접 준비했다고 합니다~

8월부터 모종을 심고 정성으로 기른 배추랍니다~

그리고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위해 직접 손질하고 절이고 모든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사진속 회원님들의 표정을 보니 정말 행복해 보여요~

정말 마음으로 사랑으로 봉사하는게 느껴지네요~

 

근처를 지나가던 외국인들도 행사취지에 공감하고~ 직접 김장을 담그겠다고 행사에 참여을

했습니다~

이집트에서 온 하타투란 교수는 "물질은 타인에게 나눠주고 나면 내게 없지만

사랑은 나눠주고도 내게 남는 유일한 것이다, 그런 어머니의 사랑으로

김치를 담가 이웃을 돕다니 정말 뜻깊고 사랑스러운 행사"라며

시종일관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회원들과 함께 김장을 담갔습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곧바로 기증되었으며~

직접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사랑의김장은 사랑과 정성인것같아요~

너무 뜻깊고 사랑스러운 행사라는 말이~ 딱 맞는것 같아요~

시일이 지날수록 발효되는 김치처럼, 위러브유 회원들의 사랑과 봉사의 마음도~

그만큼 숙성되고 발효되어 더욱 진한 향기로 세계에 전파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