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김장문화제"와 함께한 201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 **
김장김치 담근때가 엇그제 같은데 담궈둔 김장이 다 떨어져가는 때입니다.
김장김치는 삼겹살을 먹을때도,김치찌게를 끓일때도 ,김치볶음밥을 할때도
역시 숙성된 깊은 맛을 낸 김장김치죠~~^^
어머니의 손맛이 가득한 김장을 담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가득담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두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그 감동의 시간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어머니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체험해보았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장길자회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김치는 발효되어 사람의 건강에 도움을 많이 주는 음식입니다.
오늘 담그는 김치처럼 여러분들의 봉사의 정신도 오래 묵어도 부패되지 않고
잘 성숙되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수고한 이 김장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한겨울을 나는 든든한 양식이 되고 버팀복이 되어 고단한 삶에 위로가 될것이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이 김장은 배추나 무, 고추가루
같은 재료보다 더 아름다운 여러분들의 사랑과 봉사의 마음이 양념이 되어
더 좋은 맛을 낼 것이기 때문입니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IWF 장길자
회장님의 인사말이 감동이 되어 여운을 남깁니다.~~
이웃을 위한 대대적인 김장행사에 근처를 지나던 외국인들이 특히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신기한 표정으로 지켜보며 사진을 찍던 외국인들은 회원들에게
행사 취지를 듣고 공감하며 김장을 자청하기도 했다. 파나마에서 방한한 법률가
비르지 씨는 광장 인근의 호텔에 머물다 김장 풍경을 내다보고 달려왔다.
"한국을 대표하는 김치로 이렇게 많은 이들이 모여 이웃을 돕는다는 것이 무척
인상 깊었다"는 그는 위러브유의 전 세계적 복지활동에도 감탄을 연발했다.
이집트에서 온 햐타투란 교수는 "물질은 타인에게 나눠주고 나면 내게 없지만
사랑은 나눠주고도 내게 남는 유일한 것이다. 그런 어머니의 사랑으로 김치를
담가 이웃들에게 주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사랑은 최고이다" 며
위러브유(회장 장길자)회원들과 함께김장김치 담그는 일을 웃음으로 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회장 장길자)의 어머니의 사랑으로 담그는
김치는 오래될수록 발효되는 그 깊은 맛을 그리워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해년마다 찾아가는 사랑이고 정성이고 깊은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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