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스크랩] 스티브잡스가 병상에 남겼던 마지막 메세지

로라랑 2016. 3. 5. 16:56






스티브잡스가 병상에서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마지막으로 남겼던 메세지.


나는 사업에서 성공의 최상점에 도달했었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내 삶이 성공의 전혀으로 보일것이다.


그러나 나는 일을 떠나서는 기쁨이라고 거의 느끼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부라는 것이 내게는 그저 익숙한

삶의 일부일뿐이다.


지금 이순간에 병석에 누워 나의 지난 삶을

회상해보면, 내가 그토록 자랑스럽게 여겼던

주위의 갈채와 막대한 부는 임박한 죽음 앞에서 빛을

잃었고 그 의미도 다 상실했다.


어두운 방안에서 생명보조장치에서 나오는 푸른빛을

물끄럼이 바라보면 낮게 웅웅거리는 그 기계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

죽음의 사자의 숨길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이제야 깨닫는것은 평생 배굶지 않을정도의 부만 축적되면

더이상 돈버는 일과 상관없는 다른일에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사실이다.


그건 돈버는 일보다 더 중요한 뭔가가 되어야 한다.


그건 인간관계가 될수도 있고, 예술일수도 있으며

어린시절부터 기졌던 꿈'일수도 있다.



쉬지 않고 돈버는 일에만 몰두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비뚫어진 인간이 죌수밖에 없다.

바로 나같이 말이다.


부에 의해 조성된 환성과는 달리 하나님은 우리가 사랑을

느낄수 있도록 감성이란 것을 모두의 마음속에 넣어주셨다.


평생에 내가 벌어들인 재산은 가져갈 도리가 없다.


내가 가져갈수 있는 것이 있다면 오직 사랑으로

점철된 추억뿐이다.


그것이 진정한 부이며 그것은 우리를 따라오고

동행하며,우리가 나아갈 힘과 빛을 가져다 줄것이다.


사랑은 수천마일 떨어져 있더라도 전할수 있다.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가라

으리고 싶은 높은 곳이 있으면 올라가보라

모든것은 우리가 마음먹기에 달렸고,

우리의 결단속에 있다.


어떤 것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침대일까? 그건 "병석"이다.


우리는 운전수를 고용하여 우리 차를 운전하게 할수도 있고,

직원을 고용하여 우릴 위해 돈을 벌게 할수도 있지만,

고용하더라도 다른사람에게 병을 대신

앓도록 시킬수 없다.


물질은 잃어버리더라고 되찰을수 있지만 절대 되찾을수 없는게 하나 있으니

바로 "삶"이다.


누구라도 수술실에 들어갈 즈음이면 진작 읽지 못해  후회하는 책한권이

있는데 이름하여 "건강한 삶 지침서"이다.


현재 당신이 어느 시점에 이르렀든지 상관없이

때가 되면 누구나 인생이란 무대의 막이 내리는 날을 맞게 되어있다.


가족을 위한 사랑과 부부간의 사랑 그리고 이웃을 향한 사랑을 귀히여겨라.


자신을 잘 돌보기 바란다, 이웃을 사랑하라.


[스티브잡스]








출처 : 일곱빛깔 무지개♡
글쓴이 : 무지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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