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반고개를 넘어
쉴새 없이 걸어온 그길에 문득 서 보니
날 비취는 빛이 보였다.
홀로 걸어가 외로이 서 있는 한그루의 나무처럼
나는 그렇게 서 있는줄 알았었는데...
눈을 들어 멀리서
나를 바라보는 이가 있어
나는 외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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