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부정부패 재판 사건 "청렴도 최하위/꼴찌"

원주시 부정부패 재판사건 "청렴도 최하위/꼴찌"

청렴淸廉!!

말 그대로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탐욕이 없다는 뜻입니다.

혼탁한 세상에 부정부패와는 거리가 먼

청렴,결백하다는 의미로 쓰여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올해 원주시 공무원 청렴도가 전국 시단위 지자체 부문에서

최하위,즉 꼴찌에 가까운 결과인 최하위를 머물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부정부패 (不正腐敗)는

사회 구성원이 권한과 영향력을 부당하게 사용하여 사회질서에

반하는 사적 이익을 취하는 것을 말하죠

이는 원주시의 청렴도 최하위의 원인이

공무원들의 부정부패에서 비롯된 결과때문이라니 말입니다.

2016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원주시 종합청렴도는

75개 시단위 지자체중 73위 기록 ㅠㅠ

그것도

지난해보다 더 하락한 결과라니~~

부정부패가 만연한 사회에 오점을 남기는 것처럼

쓴웃음을 짓게 하네여~~~

 원주시는 지난 2014년 4등급이었던 청렴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청렴사업을 추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016년도 최하위~~

원주시의 공무원이 부정부패사건에 연루돼 재판을 받으면서

보인결과라네요.

원주시의 공무원의 부정부패가 재판까지 간 사건이라면

민원인·공직자 입장에서 주요 대민업무의 청렴도를 평가한

점수가 5등급이라는 결과가 나온것만도 의아해지네요.

원주시의 부정부패 원인과 대책이 올바로 잡히지 않는다면

내년의 청렴도 결과를 어떻게 기대할수 있을까요 ㅠㅠ

http://www.wonju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144

원주투데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816248

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