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어머니의 사랑 전하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어떤단체?

로라랑 2012. 8. 23. 21:58

 

 

 

세계속에 한국, 세계속에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함께 합니다.

어려움과 힘든 세파를 이겨낼수 있는 힘이 부족한곳에 따뜻한 어머니의 손길을 전하듯 봉사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항상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정성과 사랑으로 참된 봉사로 귀감이 되어 세계가 감동을 받고있습니다.

 

 

 

 

▲ 사진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아프리카 가나 중부의 아시쿠마 오도벤 브라콰 지역에 있는 브레맨 코코소(Breman Kokoso) 마을에 2008년 12월 초부터 수맥탐사에 들어가 지하수 시추작업을 시작한 지 두어 달 만에 펌프 두 대를 새로 설치한 기증식 장면.<사진제공=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일요서울|고동석 기자]  최근 2012 핵안보정상회의를 맞아 가봉 공화국과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는 협약을 체결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민간 외교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는 평가 속에 세간의 주목받고 있다.

위러브유는 국내 지원사업, 해외지원사업, 긴급구호,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구촌 가족에게 ‘어머니의 마음’으로 나눔의 사랑을 펼치는 글로벌 복지단체다.

주요 봉사활동으로는 전 세계 인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의식 개혁 운동을 일환으로 전개하고 있는 ‘클린월드운동’을 비롯해 사회복지, 아동, 청소년 복지, 노인복지, 긴급구호에다 국제지원까지 이루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전문적인 복지활동을 국내외 계층과 나라를 막론하고 다양하게 펼치고 있는 거의 유일한 단체다.

지난 몇 년 사이 아프리카 각국에 물부족 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물 펌프와 저수시설을 무상 제공하는 지원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위러브유는 매년 수혈을 받지 못해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 ‘헌혈하나둘운동’을 전 세계적인 캠페인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역점을 두고 있는 ‘클린월드운동’은 물, 공기, 지역, 삶을 깨끗하게 보호하고 보존하여 후손에게 물려준다는 새로운 개념으로 깨끗한 마음으로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나아가 행복한 삶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운동은 현재 본부가 있는 한국을 중심으로 35개국의 위러브유 회원들이 전 세계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동참을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로 환경정화를 펼친 결과, 시행 1년 만에 세계 각국의 언론과 방송에서 뜨거운 관심과 함께 지구촌 곳곳에서 나눔의 봉사활동에 훌륭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러한 활동상에 대해 위러브유 관계자는 “나눔의 중심에는 ‘어머니의 마음’이 담겨 있다. 생각이 바뀌면 변화는 쉽게 일어난다. 클린월드운동에 담긴 범인류적인 의미와 가치를 깨닫게 되면 누구든지 자연스럽게 동참하게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당장 뚜렷하고 거대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정책은 아닐지라도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환경파괴의 가속화를 막고 후대 인류 복지향상을 위한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요, 적절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