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 // "아픈아이를 애타게 바라보는 어머니의 마음처럼"[네팔 수해민돕기]

로라랑 2018. 1. 27. 22:30


장길자회장 // "아픈아이를 애타게 바라보는 어머니의 마음처럼"[네팔수해민돕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TV방송중 "오즈의 마법사"프로그램인가요?

윤정수씨가 네팔을 여행하는 장면을 본적이 있습니다.

한국이 동방예의지국이라면

네팔은 순수한 사람들이 사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네팔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ㅎㅎㅎ


이순수한 네팔 삽다코시에 슬픈 일이 있었습니다.

홍수로 강물이 불어나 제방이 무너지면서

약 5만명의 주민들이 물난리를 겪었습니다.

피해정도가 큰 상태이기에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네팔회원들은

도움의손길을 더했습니다.


수해지역을 찾은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은

트럭에 구호품인 쌀과 라면,생수와 의약품을 싣고

수해민들에게 직접 구호품을 전달했습니다.

농업을 주로 하던 그들에게 농경지가 사라졌으니

생활이 말이 아닌데다 환경은 열악했습니다.

수해로 죽은 가축의 사체가 부패하면서 악취와 오염이

심각하고 그 오염된 물로 식수를 사용하니

어린이들이 사망하는 사례도 발생하였습니다.

하여 위러브유(회장 장길자)회원들은 양식도 양식이거니와

수인성 질병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맑은 물과 의약품을 전해준것입니다.


웃음띤 얼굴로 구호품을 나르는 수재민들에게서는

새삶의 의지와 희망이 엿보였습니다.




이어서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카드가 라나 마가르어린이 집에

방문하였습니다.

생후부터 뇌에 물이 차서 머리가 점점 커지는 뇌수종 증상을

보이며 앓아왔으나 가정형편상 검사를 받지 못해

제대로 치료를 하지 못한상태였습니다.

의료비와 함께 도움을 준 위러브유입니다.


아픈아이를 애타하게 바라보는 어머니의 마음처럼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이웃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