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포항지진피해 이재민 위한 무료급식 자원봉사 공로

로라랑 2018. 2. 9. 23:11


장길자회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수상"포항지진피해 이재민 위한

무료급식 자원봉사 공로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이웃에게 나누는 아름다움이 있어서 좋은 소식을 나누렵니다.

국내에 발생한 지진피해로 아직도 휴유증이 남아 두려움을 갖고

힘들어 하는 주민들을 보니 안타까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들이 있기에

어려움을 나눠 그 마음을 위로하는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소식입니다.


지진피해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무료급식봉사를 펼친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입니다.

규모5.4강진으로 집이 균열되고 벽이 갈라지며

무너지는 상황속에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채 이재민이 되어

불편하고 힘든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펼친 무료급식 봉사입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가 무료급식을 펼친 이유중 하나는

이어지는 강추위속에서도 갑작스런 재난으로 밥 한끼로나마

힘이 되고자 시작한 일입니다.


어머니의 정성어린 한그릇의 밥이 온몸을 녹이듯이

이웃을 위한 장길자회장님의 무료급식은

정성을 담고 마음을 담았기에

이웃들의 건강까지 돌아보는 급식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장길자회장님의 무료급식봉사는  

1995년 삼풍백화점붕괴사고 당시때부터였습니다.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참사때도 유족과 조문객의 슬픔을 어루만졌고,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때도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약20일동안

24시간 무료급식으로 피해 가족들의 비통함을 묵묵히 달랬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포항지진 피해민들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40여일간의 무료급식은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이 전해진듯 하니

뿌듯하고 흐뭇해집니다.

이에 곁에서 지켜본 이들도 감동을 받고

그 공로가 인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피해민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아직 다 드리지 못한 마음이건만

작은 수고도 감동으로 받아주니

위러브유회원들의 마음은 더욱 간절해집니다.



"아직도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포항 지진 피해민들이

하루속히 평안을 찾기 바랍니다"